▲ 사진='가요무대'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설하윤이 ‘향수에 젖어서’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9월 ‘신고할거야’로 데뷔하며 이목을 모았던 설하윤은 최근 ‘가요무대’ 입성 소식으로 대중들의 기대감을 자극한 바 있다.

그는 오늘(19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현철, 최진희, 태진아, 우순실, 송란, 현미 등의 선배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채웠다.

지은아의 ‘향수에 젖어서’를 열창한 그는 신예다운 상큼한 매력과 능숙한 무대매너를 동시에 표현해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설하윤은 핑크빛 원피스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한편 설하윤은 지난 9월 ‘신고할거야’를 발매해 트로트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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