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9일 제3차 국정현안 관계 장관회의에서 "정부가 꼭 해야 할 일을 정상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그 피해가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황교안 권한대행은 "각 부처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소관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지적했다.

이날 회의에서 황교안 권한대행은 국정 공백을 방지하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민생 안정과 관련된 국민 안전을 논의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펜 페이스북은 '정부는 할 일을 해야 한다'는 제목으로 황교안 권한대행의 국정 행보와 관련, 카드뉴스를 내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