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드미디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보성이 안와골절 판단에도 계속해서 소외 이웃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김보성은 로드FC에 데뷔해 일본 파이터 콘도 테츠오와의 일전을 벌였지만 오른쪽 눈에 부상을 입어 안와골절 판단을 받았다.

경기 후 그는 입장 수익 전액과 파이트머니를 소아암 아이들에게 기부했으며 부상당한 눈에 대한 수술을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 하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특히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는 회복에 힘쓸 예정이며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계속해서 도울 것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성형님은 이시대의 진정한 협객이시며 의인이십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gold****)" "이제 본인 건강과 가족과의 의리도(miin***)" "형님 이제 형님 건강챙기셔야죠 의리도 좋지만 형님 건강이 우선입니다(ehdw****)" "멋진분이십니다... 그래도 아내와 아이들을 생각해서 하셨으면 합니다 가족들은 고통일수 있습니다(save****)" "이분의 으리는 정말 본받을만 하다(yljh****)" "누가볼땐 바보같아 보일것이다. 저런 바보들이 세상에 감동을 준다. 스스로 바보를 자처한 용기에 감동하고 박수를 보내는 것(kita****)"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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