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9일 새벽 2시(한국시간 오후 4시)부터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미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 시각부터 시간이 한 시간 앞당겨져 미 동부의 경우 한국과의 시차가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하와이와 애리조나주 대부분 지역, 푸에르토리코와 버진아일랜드, 사모아, 괌, 노던 마리아나는 서머타임이 적용되지 않는다.
 
서머타임은 11월2일까지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