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세헌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최근 정통 초콜릿칩 쿠키 칙촉에 드림카카오를 넣은 ‘칙촉 드림카카오’를 선보였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칙촉 드림카카오’는 본연의 부드러운 쿠키는 살리면서 기존 초콜릿을 72% 드림카카오로 대신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고함량 카카오의 쌉쌀한 맛과 칙촉 고유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칙촉’은 부드러운 쿠키에 덩어리 초콜릿이 박혀 있는 제품으로, 그간 칙촉 오리지널, 칙촉 소프트 더블초코 등 2종이 대표적이다. ‘드림카카오’는 2005년 선보인 고함량 카카오 제품으로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웰빙 바람을 타고 인기를 얻어왔다.
 
롯데제과는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드림카카오를 활용한 다양한 콜라보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며 "드림카카오 그린티, ABC드림카카오72%초코 등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맛과 재미도 살린 콜라보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