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재치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 리지는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청취자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93bl**** 리지 다른 아이돌처럼 내숭도 없고 밝아서 좋음 에너자이저 느낌" "dong**** 매번 컬투쇼듣지만 진짜 리지 유쾌함장난아님 진짜 재밌고좋았음" "nuri**** 내년엔 오캬컴백해줬으면 좋겠어요 중독성 최고" "gigg**** 리지 예능 충분히 뛸 수 있는데 왤케 요즘 안나오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