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 안드레이 카를로프가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안드레이 카를로프 러시아 대사는 19일(현지시간) 앙카라 현대 미술관에서 열린 '터키인의 눈으로 본 러시아' 개막식에서 터키 경찰관 출신 메블뤼르 알튼타시(22)에 의해 피살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heyb**** 명복을 빕니다" "caps**** 푸틴 보복하겠네" "ydn7**** 제발 평화롭게 살자" "qhdt**** 테러단체는 무슨깡으로 러시아를 건든거지" "bayk**** 외국은 신경쓸 틈이없다. 우리나라 꼴이 엉망"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터키 내무부에 따르면 저격범은 터키 경찰관 출신으로 일부 언론은 알튼타시가 터키 쿠데타 연계 혐의로 최근 해고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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