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월X 티저 영상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큐멘터리 '세월X'가 화제다.

지난 2012년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혐의를 입증하는 증거를 찾아 이목을 모았던 네티준 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다큐멘터리 '세월X'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활동에 들어갔다.

그는 2015년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겠다며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했었다. 때문에 그의 '세월X'는 티저 영상만으로도 대중들의 이목을 모았다.

특히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범죄학자 에드몽 로카르의 말을 인용, 그가 밝힌 대로 방대한 자료 속 증거가 발견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주를 이루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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