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로 SNS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세월X'을 공개 예고한 자로가 화제다.

자로는 2015년 초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작업에 집중하겠다"라며 활동을 중단한 후 지난 19일 다큐멘터리 '세월X'의 티저 영상 공개로 복귀했다.

그는 지난 2012년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혐의을 입증할 정원 비밀 트위터 계정과 포털 사이트 아이디를 찾아내고 2014년 정성근 문화체육부 장관 내정자의 정치 편향적인 글을 수집,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자로가 공개할 '세월X'는 오는 25일 전편이 공개되며 현재 티저 영상만으로도 이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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