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우크스부르크 SNS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한 지동원이 시즌 4호 골을 넣었다.

지동원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선취점을 따내며 시즌 4호 골을 기록했다.

이에 축구 팬들은 "평점 7점대가 넘어간다는건 득점력이 적어도 팀 특성상 지동원이 웬만큼 해준다는 뜻인듯"(여유**) "골넣은 지동원과 골키퍼 마빈히츠가 오늘의 수훈갑!!!!!"(앤**) "지참치가 한 번 더 동원참치 광고 쟁취해내길 기원함"(김**) "지동원 선수 욕하는건 진짜 아욱국 경기 안보는거임. 한경기만 보고와도 지동원 선수때문에 공격 풀리는데 왜욕하는지 이해가 안됨"(주모*******)

한편 이날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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