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깜짝 생일파티가 생방송중에 열려 관심을 끌었다.

▲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소녀시대는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꾸민 뒤 가진 인터뷰에서 태연의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다. 방송 당일인 9일이 태연의 생일이어서 멤버들이 이같은 이벤트를 준비한 것.

'인기가요'의 MC이자 소녀시대의 소속사 후배인 그룹 엑소의 수호와 백현은 태연을 위해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축하했다.

특히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소녀시대의 컴백곡 '미스터미스터'가 1위를 차지해 태연의 생일을 더욱 기쁘게 만들었다. 소녀시대는 “태연의 생일에 1위를 차지해 더욱 기쁘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생방송 중 태연 깜짝 생일파티를 본 네티즌들은 “태연 깜짝 생일파티, 생방송 도중 챙길 줄은" "태연 깜짝 생일파티, 생방송 중에 개인 생일파티 괜찮은 건가?" '태연 깜짝 생일파티, 주인공은 진짜 감동이었겠다" "태연 깜짝 생일파티, 생방송 중에 MC가 케이크 들고 나타나 깜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