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띠별 총운-2016년 12월 21일 수요일(음력 11월 23일)
오늘의 운세-범띠 무병자구/용띠 생구불망/닭띠 격화소양

오늘의 운세는 어떨까요? 또 오늘은 어떤 운세를 눈 여겨 봐야 할까요? 오늘의 운세 범띠는 무병자구(無病自灸), 병이 없는 데 스스로 뜸질을 하는 격이니 불필요한 일에 괜한 시간·정력 낭비 마세요. 용띠는 생구불망(生口不網),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지 않듯이 어렵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먹고 살아요. 닭띠는 격화소양(隔靴搔癢), 신 신고 발바닥 긁기인 격이니 마음은 애써 하려고 하나 일이 겉돌기만 하네요. 오늘의 운세 총운을 띠별·생년별 사자성어로 살펴봅니다.

   

쥐띠(48·60·72·84년생)-포호함포(咆虎陷浦). 으르렁대기만 하는 범이 개울에 빠지듯 큰소리만 치다가는 망신살만 당해요.

소띠(49·61·73·85년생)-법원권근(法遠拳近).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듯이 별 일 아닌 일에 지나치게 흥분하면 낭패만 봐요.

범띠(50·62·74·86년생)-무병자구(無病自灸). 병이 없는 데 스스로 뜸질을 하는 격이니 불필요한 일에 괜한 시간·정력 낭비 마세요.

토끼띠(51·63·75·87년생)-등하불명(燈下不明). 등잔 밑이 어두운 격이니 남의 일은 잘 알 수 있으나 자기 일은 잘 모르네요.

용띠(52·64·76·88년생)-생구불망(生口不網).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지 않듯이 어렵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먹고 살아요.

뱀띠(53·65·77·89년생)-결자해지(結者解之). 일을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하듯이 자신이 저지른 일은 남 탓 말고 자신이 책임지세요.

말띠(54·66·78·90년생)-고진감래(苦盡甘來).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오듯이 고생 끝에 낙이 오니 그동안 노력 헛되지 않네요.

양띠(55·67·79·91년생)-당랑거철(螳螂拒轍).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아서듯 자기 힘 헤아리지 않은 채 함부로 덤비지 마세요.

원숭이띠(56·68·80·92년생)-주마가편(走馬加鞭).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기처럼 형편이 좋을 때 멈추지 말고 박차 가하세요.

닭띠(57·69·81·93년생)-격화소양(隔靴搔癢). 신 신고 발바닥 긁기인 격이니 마음은 애써 하려고 하나 일이 겉돌기만 하네요.

개띠(58·70·82·94년생)-설상가상(雪上加霜). 눈 위에 서리가 내리듯 어렵고 힘든 일이 겹치나 순간이니 절망하지 마세요.

돼지띠(59·71·83·95년생)-원족근린(遠族近隣). 먼 데 있는 친척은 가까운 이웃만 못하니 이웃사촌과 사이좋게 지내세요.

장군당 옥황선녀 김희수 원장:02-577-0541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