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항지 콘텐츠·사진 공모전 등 통해 젊은 고객층과 원활한소통
[미디어펜=김태우 기자]에어부산이 SNS를 활용하는 젊은 고객층들과 월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에어부산이 21일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저비용항공사 중 최단기간 내 1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에어부산이 21일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저비용항공사 중 최단기간 내 1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에어부산


에어부산은 지난 6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오픈한 이후 감각적인 이미지를 통해 취항지의 매력과 여행의 즐거움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월 1~2회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였으며 특히 지난 8월 실시한 ‘플라이n샷’ 사진 공모전에는 총 2000건이 넘는 응모가 몰리기도 했다.

아울러 에어부산은 21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 명 달성을 기념하며 감사의 의미를 담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부산 인스타그램 계정(@AIRBUSAN)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해당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외식 상품권, 커피음료 교환권 등 경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에어부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젊은 층과 다양한 소통을 하려 노력했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유용한 정보들로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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