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내년 발행될 국고채는 올해보다 약 6% 감소한 103조원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한국거래소에서 ‘국채시장 발전 포럼’을 개최하고 내년에 총 103조70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송언석 2차관 주재로 열린 해당 포럼은 학계, 연구원, 시장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내년 국고채 발행계획과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내년 발행될 103조7000억원은 올해 발행계획보다 5.8% 감소한 규모이며 순증 물량은 올해보다 8조3000억원 줄어든 37조6000억원으로 전해졌다.
만기도래에 따른 차환 발행분은 58조2000억원으로, 올해보다 4조300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시장조성과 리스크 관리를 위한 발행 물량은 올해보다 2조3000억원 줄어든 8조원대로 결정됐다.
정부는 내년 중 50년 만기 국고채 총 1조원 내외를 발행할 계획이며 상반기에 1회를 발행한 뒤 시장 상황에 맞춰 추가 발행 시기와 물량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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