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의왕경찰서가 오는 23일부터 청사 이전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의왕경찰서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암질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현재 3명 사망, 2명 투병, 그리고 1명이 추가 발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인근 의왕 아스콘 공장이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으나 해당 발병자들이 경찰서보다 파출소에 근무했고 공기질 역학조사 결과,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한참 밑도는 수준으로 밝혀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경찰도 무섭지·일반인은 어떨까"(tata****) "이런사건 시 도 마다 하나씩있다 시골할머니들 몇년을 시위해도 들은척 않터니 경찰서는 옮겨준다니 참 기가막힌다 경찰들이 잘못됏다는게 아니라 돈없고 힘없고 사람도 쫌챙기세요 경찰분들 빠른쾌유를 빕니다"(kim6****)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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