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케이윌이 콘서트 전석 매진과 함께 앞으로의 투어계획을 알렸다.

케이윌의 연말 브랜드 콘서트인 '케대박 콘서트’는 그동안 꾸준히 높은 예매율을 보여왔다. 케이윌이 발라드, 댄스, R&B,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셋리스트부터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기 때문.

이런 ‘입소문’에 힘입어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케대박 콘서트는 총 9,000장의 티켓을 매진시키며 케이윌의 ‘공연파워’를 입증했다.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솔로 발라드 가수가 1500석 1회로 첫 공연을 시작해서 장충체육관 3회 공연 9천석을 매진시키기까지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다”며 “특히 내년은 케이윌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전국 투어 콘서트, 일본 콘서트, 그리고 소극장 콘서트까지 계획되어 있어 무척이나 기대되는 2017년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