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시티 공식 소셜네트워크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바시티가 4차 티저 공개로 전멤버들의 모습을 선사했다.
 
바시티는 22일 자정 공식 소셜네트워크 채널로 남은 세 멤버 윤호, 엔써니, 키드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이미지 속에는 멤버들의 특색이 그대로 드러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스트릿과 어반 댄스에 뛰어난 능력을 가진 윤호는 2000년 4월 15일생으로 침대에 누워 역동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실제로도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가진 엔써니는 1998년 12월 3일생의 중국계 미국인으로 로맨틱한 이미지를, 팀내 최장 연습생으로서의 탄탄한 기본기를 지닌 1995년 10월 26일생 키드는 레드톤 헤어로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

데뷔곡을 통해 아크로바틱한 칼군무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바시티는 오는 23일 멤버들 전원이 담긴 티저를 공개한다고.

영어, 불어, 중국어, 아랍어 등에 능통한 멤버들로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노리는 바시티는 중국 인기스타 판빙빙, 우이판 등의 출연으로 현지 시청률 1위를 달성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 ‘도전자연맹’을 만든 중희전매 유한공사와 한국의 ‘글로벌 K센터’가 합작한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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