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클레어스코리아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이광수가 3년 연속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꿀피부’를 입증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이광수가 토탈 뷰티 기업 ‘클레어스코리아’와 재계약을 완료하며 3년 연속 브랜드 모델로 발탁,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과 중국, 대만,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여러 지역에 K-뷰티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 역시 “‘아시아 프린스’로 아시아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이광수의 건강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K-뷰티를 선도하는 클레어스코리아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잘 부합해 3년째 함께하게 됐다”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이광수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K-뷰티 리더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광수는 지난 2015년부터 클레어스코리아의 마유 스킨케어 브랜드 ‘게리쏭’과 화이트닝 스페셜티 브랜드 ‘클라우드9’의 얼굴로 활동해왔다. 또한, 연이은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며 3년 연속 K-뷰티 리더로서의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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