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계 스킬 콤보 및 ‘혼 스킬’ 강점, 각 캐릭터 별 전직 후 추가 스킬 사용 가능
   
▲ 던전앤파이터 혼 캐릭터 4종 이미지. /넥슨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넥슨은 네오플에서 개발한 신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던전앤파이터: 혼’의 캐릭터 4종 스킬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전 세계 5억 명 회원을 보유한 ‘던전앤파이터’의 첫 3D 버전 모바일게임이다. 원작 스킬 뿐만 아니라 모바일 버전에 최적화 된 연계 스킬 콤보와 ‘혼 스킬’을 선보인다. 

‘귀검사’, ‘마법사’, ‘거너’, ‘격투가’ 등 총 4종의 캐릭터는 총 2회 전직이 가능하며, 전직 후에는 기본 스킬 외에 캐릭터에 특화된 추가 스킬이 발동된다. 

이번 영상에서는 귀신이 깃든 팔을 사용해 호쾌한 전투를 펼치는 ‘귀검사’, 강력한 마법력을 활용해 원거리 연타 공격을 선보이는 ‘마법사’,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적을 제압하는 ‘거너’, 단련된 육체적 힘을 사용하는 ‘격투가’의 호쾌한 전투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혼’의 2017년 초 출시를 앞두고 공식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론칭 전까지 누적 사전 예약 인원이 50만 명이 넘으면 3만원 상당의 ‘10레벨 유니크 방어구 세트’와 15만 골드, 1만5000 세라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던전앤파이터: 혼’의 캐릭터 스킬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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