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띠별 총운-2016년 12월 22일 목요일(음력 11월 24일)
오늘의 운세-쥐띠 환영빙석/말띠 서과피지/개띠 홍불감장

오늘의 운세는 어떨까요? 또 오늘은 어떤 운세를 눈 여겨 봐야 할까요? 오늘의 운세 쥐띠는 환연빙석(渙然氷釋), 얼음이 녹듯 마음에 한 점 의심없니 의혹이나 미혹이 풀리니 속이 시원하네요. 말띠는 서과피지(西瓜皮舐), 수박 겉핥기인 격이니 어떤 일의 내막이나 내용도 모르고 아는 체 덤비지 마세요. 개띠는 홍불감장(紅不甘醬), 색은 붉으나 맛은 쓴 간장이듯 겉만 보고 판단했다가는 실속 못 차리네요. 오늘의 운세 총운을 띠별·생년별 사자성어로 살펴봅니다.

   

쥐띠(48·60·72·84년생)-환연빙석(渙然氷釋). 얼음이 녹듯 마음에 한 점 의심없니 의혹이나 미혹이 풀리니 속이 시원하네요.

소띠(49·61·73·85년생)-조이불강(釣而不綱). 낚시질은 해도 그물질은 하지 않듯이 모든 일에는 정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범띠(50·62·74·86년생)-적수성연(積水成淵). 한 방울 한 방울의 물이 쌓여 연못이 되는 격이니 포기 말고 노력하세요.

토끼띠(51·63·75·87년생)-과전이하(瓜田李下). 오이밭과 오얏나무 밑인 격이니 다른 사람들의 오해받을 행동이나 장소에는 가지 마세요.

용띠(52·64·76·88년생)-고장난명(孤掌難鳴). 외손뼉은 울릴 수 없듯이 혼자서는 어떤 일도 이룰 수 없으니 도움 받으세요.

뱀띠(53·65·77·89년생)-경중미인(鏡中美人). 거울 속의 미인인 격이니 실속은 없고 겉치레만 번듯하면 남의 손가락질 당해요.

말띠(54·66·78·90년생)-서과피지(西瓜皮舐). 수박 겉핥기인 격이니 어떤 일의 내막이나 내용도 모르고 아는 체 덤비지 마세요.

양띠(55·67·79·91년생)-구반상실(狗飯橡實). 개밥의 도토리인 격이니 남의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다가는 따돌림 신세 면치 못해요.

원숭이띠(56·68·80·92년생)-군맹무상(群盲撫象). 여러 장님 코끼리 더듬는 격이니 그릇된 판단하지 않게 신중하세요.

닭띠(57·69·81·93년생)-천금매소(千金買笑). 천금을 주고 웃음을 사는 격이니 쓸데없는 곳에 돈을 낭비 하지 마세요.

개띠(58·70·82·94년생)-홍불감장(紅不甘醬). 색은 붉으나 맛은 쓴 간장이듯 겉만 보고 판단했다가는 실속 못 차리네요.

돼지띠(59·71·83·95년생)-만우난회(萬牛難回). 만 필의 소로 끌어도 돌려 세울 수 없는 격이니 도저히 설득하기 어려운 상대네요.

장군당 옥황선녀 김희수 원장:02-577-0541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