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최순실 모녀의 독일 현지 생활비 지출 내역서 공개와 관련하여, 특검과 중앙일보 간의 여론수사, 정치수사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0일 중앙일보는 단독으로 최순실 모녀의 독일 현지 생활비 지출 내역서를 공개했으나, 이러한 공개 자체가 특검의 정치적 중립성에 의문을 던진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서는 특검이 언론에 정보를 유출해 정치수사를 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에 대한 특검 수사는 공정하고 엄정하게 이뤄저야 할 사안이다.

미디어펜 페이스북은 이에 "특검과 중앙일보가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의혹에 확실한 해명을 해야 한다"는 카드뉴스를 내보냈다.

   
▲ [MP카드뉴스]특검·중앙일보…짜고 치는 고스톱?/사진=미디어펜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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