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박원순 서울시장은 위코노믹스(Weconomics)라는 이름의 경제 전략을 제안했다.

박원순 시장의 설명에 따르면 위코노믹스는 "1%가 아닌 100%를 위한, 모두를 위한 경제"가 그 뜻이라고 한다.

박원순 시장은 이 위코노믹스를 실현하는 정책으로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더 많은 임금을 받는 정책', '기본소득제', '최저임금 1만 원 실시' 등을 제시했다.

이는 우리나라 좌파 학계에서 꾸준히 주장해 오던 것으로, 일종의 사회주의식 정책이라 비판받는 내용이다.

일각에서는 지속가능한 재원 마련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이유로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현실성 없으며 그리스식 재정 파탄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포퓰리즘 정책이라는 비판이다.

이에 미디어펜 페이스북은 '박원순 시장의 말장난'이라는 제목으로 카드뉴스를 내보냈다.

   
▲ [MP카드뉴스]박원순 시장의 위코노믹스./사진=미디어펜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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