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삼성 그린시티’임직원들이 22일 예뜰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있다. /삼성전자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연말을 맞아 산타로 깜짝 변신한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지역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임직원 300여명은 23일 학용품, 방한 용품으로 구성된 선물 1500세트를 포장해 꿈터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또 광주 ‘삼성 그린시티’임직원 10명은 22일 예뜰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아동 200여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트리 만들기와 마술 공연도 함께 했다.
 
앞서 기흥 ‘삼성 나노시티’임직원들도 20일 과학 교실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새수원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방한 용품을 전달하고 케이크 만들기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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