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최순실 모녀의 숨겨진 자산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누리꾼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23일 한 언론매체는 독일 검찰과 경찰 최순실 모녀가 4개국에 최대 10조원에 달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청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근혜 비자금을 관리하고 있구나. 과거 재산형성 과정 모두 조사해서 전액 국고 환수조치 해라"(rans****) "진짜가 나타났다."(love****) "햐 그 돈이면 이자만으로도 방학때 밥 못먹는 애들 안나오겠다"(myfr****) "부정축재로 번 돈인 만큼 법을 개정해서라도 전 재산 몰수해야 한다"(rsvl****)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독일 사정당국은 이를 독일 범죄수사 사상 최고액으로 추측하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