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불어라 미풍아’가 연말 행사 속에서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35회는 전국 기준 11.6%를 기록했다.

이는 KBS2에서 진행한 ‘2016 KBS 연예대상’ 1부의 10.1%보다 1.5%포인트 높은 수치로 대중들의 이목을 모은 연말 행사보다도 높은 시청률로 앞선 것.

또한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33회의 9.7%보다 높은 수치를 보여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