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새누리당의원이 "촛불쿠데타가 민심이면, 탄핵기각을 요구하는 태극물결은 천심"이라고 강조했다.

김의원은 24일 밤 대한문앞에서 열린 박근혜대통령 탄핵기각 촉구 범애국세력 집회에서 태극물결이 무섭지 않냐고 강조했다. 이날 집회에는 보수단체와 일반시민 등 50만명이 참여해 야당과 기레기언론등의 박대통령 탄핵공작을 규탄했다.

   
▲ 김진태의원이 24일 애국세력들의 박근혜대통령 탄핵기각 촉구 집회에 참석해 "촛불이 민심이라면 태극물결은 천심"이라고 강조했다. 애국세력은 태극기를 흔들며 시위를 벌였다. /김진태의원 페이스북

애국세력 시위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야당과 반국가세력, 반정부집단, 용공세력과 기레기및 찌라시언론의 박대통령 죽이기 공작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의원은 지난 17일 탄핵기각 촉구 애국세력 시위에도 참가했다. 애국세력들은 의리와 소신을 지키며 헌법수호와 새누리당지키기에 나서면서 핵심 보수정치인으로 부상했다. 차기 대통령 반열에도 올랐다. 이해와 소탐을 따라서 부화뇌동하고, 탈당하는 새누리당의원과는 차별화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서영기자

[미디어펜=이서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