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가요데전'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SBS 가요대전' 샤이니, '라이브 끝판왕' 실력파 아이돌 다운 본받을 면모...'눈길' 

그룹 샤이니가 '라이브 끝판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26일 방송한 SBS 2016 SAF 가요대전 2부에서는 샤이니가 'PRISM'과 'Tell Me What to Do'의 무대를 완벽하게 꾸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는 레드와 블랙이 포인트로 들어간 의상을 입고 섹시한 느낌으로 손수건을 이용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샤이니 라이브 제왕", "역시 SM", "이제는 원로 아이돌이다", "라이브야 음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008년 EP 앨범 '누난 너무 예뻐 (Replay)'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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