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의 준우승자 박수진(19)이 프로 가수로 데뷔한다. 
 
매니지먼트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수진은 14일 데뷔 싱글 '내 얘기야'를 발표한다. 
 
올해 우리 나이로 스무살을 맞은 그녀 또래의 감성을 담았다. 귀여운 이미지와는 또 다른 여성미 넘치는 모습을 녹여 넣었다. 
 
박수진은 '위탄3' 당시 자신의 멘토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35)가 이끄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지난해 전속 계약을 맺었다. KBS 2TV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등에 출연하며 데뷔 준비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