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유정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유정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했다.

27일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 관계자 측은 “26일 저녁 스트레스성 쇼크 증세로 인해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다현재 입원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김유정은 최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의 무대인사에서 짝다리를 짚고 손톱을 보는 등 다소 산만한 모습으로 비난을 받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국 아이가 병이 났구나 (jysw****)” “악플러들은 지들이 악플러인줄 모르겠지? 개소름 애한테 뭐라하기전에 지 인생이나 돌아봤으면 (ehhh****)” “멘탈 잘 수습하고 쾌유하길 (ways****)” “무던하게 잘 넘기기길 (ursa****)”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건강악화로 오는 31일 예정된 '2016 KBS 연기대상의 참석도 불투명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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