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대한항공 기내난동 탑승 거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화제다.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은 27일 서울 공항동의 대한항공 트레이닝 센터에서 기내난동을 부린 임 모씨의 탑승 거절에 대해 발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vaid**** 전세계 항공사 블랙리스트에 올려야" "mins**** 리차드 막스 덕분" "jmy2**** 나라 망신시킨 놈" "choc**** 저 정도였음 테이저 건 쏠만했는데" "kky8**** 승무원들이 기내에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 편한 바지를 입었음 좋겠다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니까"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대한항공이 난동을 부리거나 폭력적인 승객에게 탑승 거절을 통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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