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시위 현장에는 박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을 포박한 형태의 모형이 설치됐다.

최순실 게이트의 향방은 정해진 바 없고 현재 수사 중이거나 재판 중이다.

이와 관련, 특검 및 헌법재판소에서 진행 중이기도 하다.

아직 사법절차에 따라 유죄가 선고된 것도 아니고 수사는 현재 진행 중이나 촛불 시위라는 명목으로 이들에 대해 여론 재판에 들어간 모양새다.

법치주의나 인권, 이성도 광기의 불길에 의해 태워지고 실종된 셈이다.

이에 미디어펜 페이스북은 '광기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카드뉴스를 내보냈다.

   
▲ [MP카드뉴스]퇴진 촉구 촛불시위…광기의 현장./사진=미디어펜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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