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8일 규제개혁 관계장관회의에서 "규제개혁과 관련해서 정부는 결코 마침표를 찍을 수 없다"고 밝혔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규제개혁 신문고를 통해 3900건에 달하는 현장 규제를 해소했다"며 "이 중 70%는 국민 생활과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규제 완화였다"고 평했다.

이어 황교안 권한대행은 "특히 민생분야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조달규제 개선을 통해 다소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규제개혁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황교안 권한대행은 "경제구조 개선 및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규제개혁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미디어펜 페이스북은 '규제의 뿌리까지 제거해야 한다'는 제목으로 카드뉴스를 내보냈다.

   
▲ [MP카드뉴스]황교안 "규제의 뿌리까지 제거해야 한다"/사진=미디어펜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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