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 역을 맡았던 할리우드 배우 캐리 피셔가 사망했다.

캐리 피셔는 지난 23일 영국 런던에서 출발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로 향하던 비행기에서 심장마비를 호소해 귀국과 동시에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던 중 5일 만에 숨을 거뒀다.

이 소식을 접한 영화 팬들은 "jsm4**** 오늘 로그원이 개봉을 하는 날인데 이런 소식을 보게되다니 제 어릴적 상상력을 키워준 스타워즈 이자 현재까지 사랑하고 있는 시리즈의 중요한 분이 돌아가시다니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shy_**** 별이 졌구나" "zcz3**** 삼가 고인명복을 빌게요 레아" "fion**** 은하계로 떠나셨네요" "maru**** 이게 무슨 일입니까 그렇게 아름다우셨던 분이 천국으로 가셨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셔는 포크록 듀오 '사이먼 앤드 가펑클'의 멤버인 폴 사이먼과 1983년 혼인했지만 짧은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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