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국방부는 28일 알자회 및 최순실 비선 등이 군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국방부는 이와 관련 "알자회는 25년 전인 1992년 이미 해체됐다"며 문제의 군 인사개입 관련 의혹 보고서에 대해 "군 내부 문건이 전혀 아니며 정치권에서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국방부는 입장자료에서 "군 내에 파벌이나 (최순실 등) 비선에 의한 인사개입은 있지도 않고 있을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

언론의 무차별적인 의혹 제기 기사로 인해 거의 모든 의혹은 최순실로 통하는 실정이다.

이날 국방부까지 나서서 군 인사개입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에 미디어펜 페이스북은 '국방부, (최순실) 인사개입 의혹 전면부인'이라는 제목으로 카드뉴스를 내보냈다.

   
▲ [MP카드뉴스]"알자회·최순실 비선 인사개입은 사실무근"./사진=미디어펜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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