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경영 강화 중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가구 전문 기업 퍼시스그룹이 2017년 1월 1일자로 책임경영 강화 중심의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퍼시스그룹의 연구 및 제조 핵심경쟁력 강화 기조 아래 각 분야에서 남다른 성과와 혁신을 주도한 인재를 발탁해 승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인사에서 이종태 퍼시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김상현 퍼시스 부사장이 연구부문 사장으로, 배상돈 퍼시스 부사장이 제조부문 사장으로 각각 승진해 연구와 제조 각 부문을 책임지고 경영을 총괄하게 된다. 

손태일 시디즈 부사장은 의자 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 받아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내년에도 의자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퍼시스>

◇부회장 승진 
Δ이종태 

◇사장 승진
Δ김상현 Δ배상돈

◇부사장 승진
Δ손태희

◇상무이사 승진
Δ권수범

<시디즈>

◇사장 승진
Δ손태일

<바로스>

◇부사장 승진
Δ박광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