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1 방송화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를 제지당해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미래세대가 세우는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가 지난 28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 일본 위안부 소녀상을 설치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부산 동구청은 도로교통법상 위반을 이유로 시민단체와 갈등을 빚으며 소녀상을 철거했다.

한편 이 상황속에서 시민 13명이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참한 현실의 역사 현장이다(marg*******)" "도로교통법 위반이라면 설치할 수 있는 곳으로 옮기면 되는 것 아닌가(fnfn****)" "소녀상 철거하겠다고 지게차 동원까지..(qkhs***)" "허가 없이 무단으로 기습 설치한 건 아닌듯(minw***)""이 나라는 이 나라 국민에게 가장 엄격한 나라네(fnfn****)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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