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영화 '베테랑'과 같은 속도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마스터'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스터'는 29일 1224개의 스크린에서 23만 325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406만 9276명.

이는 개봉 9일만의 흥행 속도로 지난해 천만영화인 '베테랑'과 같은 속도이다. '마스터'는 21일 개봉 이후 1위를 놓친 적 없이 흥행에 더욱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 등 배우들의 앙상블과 현실적인 사기 범죄를 그린 ‘마스터’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되며 관객들의 호평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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