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시트콤 '마음의 소리'가 식지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이광수, 정소민 주연의 '마음의 소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트콤으로 출연 배우들의 망가짐을 불사한 열연과 특급 카메오들의 대거 출연, 폭소를 유발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오는 6일 종영하는 '마음의 소리'는 네티즌들의 아우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쉬운건 이 드라마가 사전제작한거라 연장은 힘들고, 시즌2를 기대해야 한다는거(lion****)" "대박~간만에 너무 웃겨서 뒤집어졌네(zz15****)" "일일시트콤으로 합시다(skse****)" "이게...끝난다고? 이건 매주방송해야지 지금처럼 간만에 진짜 오래간만에 재밌는 시트콤뽑았는데 벌써 끝이라고?(weeb****)" "요새 볼만한건 이거 밖이다 나머진 죄다 비슷 비슷(bobo****)"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다(rico****)" "정말 재미짐~~ 계속 마음의 소리 방영해주세요(toto****)" "간만에 재미있는 드라마임(noki****)"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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