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김명훈 트위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새해 첫 가왕 후보에 등극한 '신비주의 아기천사'의 정체로 울랄라 세션의 김명훈이 언급되고 있다. 이와 함께 그의 SNS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밤 김명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YouTube 동영상 youtu.be/O2xTM9kp0Q0?a [복면가왕] 아기천사 - 그녀를 찾아주세요에 좋아요 표시를"이라는 SNS 활동 흔적을 남겼다.

해당 영상 속에는 같은 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6대 가왕전에 참여한 '아기천사'가 더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로 '지방방위대 디저트맨'을 꺾고 가왕 후보에 오른 장면이 담겨 있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이 그의 목소리와 창법으로 유력한 후보에 올린 가운데 그가 관련 동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점은 이를 입증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연예인의 SNS 활동이 또 한 번의 큰 파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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