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전용 영화관 및 국내 최다 5개 실시간 채널 제공
   
▲ 배우 공유가 B tv UHD 서비스 가입자 100만을 돌파를 알리고 있다. /SK브로드밴드


[미디어펜=조한진 기자]SK브로드밴드는 ‘B tv UHD’ 서비스 가입자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B tv UHD’는 지난 2014년 9월 1일 서비스를 시작, 현재 다양한 장르의 UHD 전용 영화관 및 프리미엄 채널(UXN, UHD Dream TV, Asia UHD)를 포함한 국내 최다 5개의 실시간 UHD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또 ‘B tv UHD’ 서비스는 HD 대비 4배 선명한 UHD 콘텐츠와 함께 멀티뷰, B tv 서라운드 및 온가족 이어폰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100만 돌파를 기념해, 오는 5일까지 누구나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에 ‘B tv UHD’ 가입자 100만 돌파 축하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모델 공유의 싸인, 치킨+콜라, B포인트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이달 중순쯤 SK브로드밴드는 B tv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 자사 홈페이지 이벤트창에 응모하면 무료로 UHD 셋톱박스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추첨 행사’와 함께 UHD 체험수기 공모를 통해 UHD TV, 사운드바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체험수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진영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에게 늘 감사드리며, 나아가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양질의 UHD 콘텐츠 제작 및 B tv 시청환경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며, “UHD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청환경에서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B t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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