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이마트 16개 점포 및 일렉트로마트 10개 지점, SSG.COM 등에서 판매
   
▲ 메이플스토리 너키팩 브릭 피규어 /넥슨


[미디어펜=조한진 기자]넥슨은 ㈜신세계아이앤씨와 제휴를 통해 자사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상품 패키지인 ‘너키팩’ 신규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너키팩 브릭+ 시리즈(BRICK+ SERIES)’는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브릭 피규어 패키지 2종이다. 전국 일렉트로마트 10개 지점과 이마트 16개 점포, SSG.COM 등에서 판매된다.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메이플스토리 영웅 직업 모든 캐릭터(6종) 피규어와 4만 ‘메이플포인트’, ‘영웅즈 시크릿 박스(3개)’, ‘별하늘 난초 구슬(3개)’ 등이 포함돼 있다. ‘블라인드 버전’에는 6종 중 한 개(무작위)의 피규어와 5000 ‘메이플포인트’, ‘영웅즈 시크릿 박스’ 및 ‘별하늘 난초 구슬’이 각 1개씩 들어있다.

조정현 넥슨 콘텐츠사업팀 팀장은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유저 및 팬 분들과 오프라인에서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며 “넥슨의 인기 IP를 적극 활용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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