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민족의 대명절 설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17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이 오는 4~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7개관(정책홍보관, 생활용품관, 전통상품관, 주류관, 식·음료관, 농·수·축산물관, 건강상품관)으로 구성, 전국을 대표하는 생활용품부터, 건강식품, 농·특산물 등이 대거 전시, 기존 마트나 백화점에서는 흔히 접할 수 없는 다채로운 명절선물들이 1000여 제품 이상 선보인다. 

특히 '김영란법' 때문에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선택 정보가 될 수 있도록 '영란선물' 특별관이 마련됐다. 이 특별관은 400여 가지 5만원 이하 명절선물을 엄선해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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