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문가영, 괴성 지르며 폭행하는 '자건거데이트'...“‘미미’ 결말은?”

Mnet 드라마 '미미'에 출연하는 최강창민과 문가영의 자전거데이트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출처=Mnet '미미' 방송 캡처

Mnet 4부작 드라마 ‘미미’(연출 송창수 극본 서유선) 제작진은 11일 최강창민과 문가영의 자전거 데이트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전거데이트'이지만 즐겁지만은 않은 모습이다. 문가영이 최강창민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최강창민이 괴성을 지르는 내용이다.

스틸 컷은 최강창민의 수상한 기운을 느껴 긴장한 듯한 모습, 귀를 잡혀 소리를 지르는 모습, 그리고 본격적으로 머리채를 잡혀 괴성을 지르는 모습까지 ‘최강창민 괴성 3단계’를 순차적으로 보여준다.

최강창민과 문가영은 머리카락을 있는 힘껏 잡아당기기로 합의하고 1시간 만에 OK 사인을 받아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사전 제작으로 완성된 ‘미미’는 이제 마지막화를 남겨 두고 있다”며 “마지막 화에서는 미미의 죽음을 둘러싼 민우와의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영혼이 되어서도 떠나지 못했던 미미커플에게 애정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미미'는 누구나 경험해 봤을 첫사랑의 기억을 소재로 현실과 판타지가 혼재된 독특한 구성의 퍼즐 드라마이다. 마지막회는 1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미미 최강창민 문가영 스틸컷에 네티즌들은 "최강창민 문가영, 풋풋하네 귀엽다" “최강창민 문가영, 미미라는 드라마도 있었네” “최강창민 문가영, 드라마가 금방끝나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