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의 풋풋한 모습이 담긴 사원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출연중인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극중에서다.

▲ 서강준

서강준은 11일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맡고 있는 국승현의 사원증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강준 소속사 그룹서프라이즈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날 "신인배우 서강준 VS신입사원 국승현! 둘 다 예뻐해 주세요. '앙큼한 돌싱녀'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서강준은 극 중에서 사용하는 국승현 사원증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앙큼한 돌싱녀' 속에서 보여주는 국승현의 능청스러운 표정들과는 또 다른 신예 서강준만의 풋풋하고 순수한 눈빛이 느껴진다는 반응이다.

서강준 사원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강준 사원증, 훈훈한 미소는 그대로네" "서강준 사원증, 진짜 새내기 사원같다" "서강준 사원증, 풋풋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