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총 샛별 광장' 등 신규 콘텐츠 공개..실시간 채팅 가능
업데이트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도 차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카카오는 새해를 맞아 감성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인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놀러와 마이홈'의 자랑인 소셜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는 점이다.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총총 샛별 광장'이다. 게이머의 캐릭터가 한데 모여 상호 작용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용자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뽐내고 각종 정보를 공유하며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총총 샛별 광장 안에는 '데코 협회 물품 수집기'와 '로빈샵 전용 작업대', '광장 전용 의뢰 게시판' 등의 신규 콘텐츠가 마련돼 유저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카카오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차린다. 먼저 9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아이템 구입에 사용되는 젬 100개를 1회 제공한다.

오는 10일까지 '총총 샛별 광장'에서 '물품 수집기 이용', '채팅하기' 등의 미션을 수행한 게이머에겐 각종 아이템을 뽑을 수 있는 '티켓'을 지급한다. 또 모든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 중 20명을 추첨해 '라이언 바디 필로우'도 증정한다. 

16일까지 게임 내 '귀요미 버숨의 새해 인사'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버라이어티 숨'을 선물한다. 이 밖에 다음 달 2일까지 게임 속 '롯데시네마의 특별한 팝콘' 퀘스트를 완료한 선착순 40만 명에게는 '롯데시네마 콤보 세트 할인권'도 안겨 준다.

'놀러와 마이홈' 게임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세부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yhomeforkakao)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슈퍼노바11(대표 김대진)이 개발한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는 공방을 꾸미고 확장하면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임이다. 동화풍의 그래픽과 풍성한 소셜 콘텐츠가 특징으로 카카오 게임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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