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우리종합금융이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개시했다.

우리종합금융(사장 정기화)은 영업점 방문 없이 신규 계좌개설을 할 수 있는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비대면 계좌개설은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 앱에서 가능하며 △휴대폰 본인인증 △신분증 촬영 △영상통화 본인인증 3가지 실명확인 방식을 이용한다. 

이를 통해 하루만 맡겨도 연 1.25%의 금리를 제공하는 CMA Note 계좌개설과 전자금융 신청이 가능하다.

비대면 계좌개설 신청은 36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며,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상통화와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우리종합금융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도입으로 영업점 방문이 어려웠던 고객들이 편리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면서 “최고 연 4.75%를 제공하는 고금리 상품 'The조은 정기적금'도 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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