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전원책 변호사가 태도논란에 이어 막말논란으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 2일 JTBC ‘신년토론’은 방송 시작에 앞서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출연진들의 대기실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영 아나운서는 직접 전원책 변호사의 대기실에 방문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왜들 이래요 허락 안 받았잖아요”라며 “사전에 이런 거 찍는다고 허락했습니
까”라고 불편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후 그는 인터넷 실시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불쾌했습니다 (dajo****)” “썰전이 편집을 잘 했던 거구나 (et25****)” “아니 싫으면 그냥 아직 준비 중이라 나중에 뵙겠습니다라고 한마디만 하면 될 걸 그게 그렇게 화낼 일인가 (oyk0****)”등 불편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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