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가 아내의 미모 관리법을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일라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23살에 결혼했다. 아내가 11살 연상이다"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아내를 소개하며 "처음 만났을 때 너무 동안이라 (나이를) 몰랐다. 또 모델 일을 해서 자기 관리도 잘한다. 결혼 당시 부인이 34살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하고 보니 아내가 밤에 수분크림을 몸 전체에 바르더라. 일주일에 수분크림 한 통을 거의 다 쓴다"고 아내의 남다른 관리 방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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