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건의사항 경청 등 소통의 시간 가져
[미디어펜=백지현 기자]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여수공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 

   
▲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이 지난 3일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여수공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GS칼텍스


4일 GS칼텍스에 따르면 허 회장은 3일 오전 여수공장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 회장은 이날 “‘최고의 에너지‧화학 파트너’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구현이 필수”라며 “이를 위해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반복된 훈련으로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키워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