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관광도시로 프랑스 파리가 선정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파리관광위원회는 호텔 객실 점유율로 계산한 결과 파리가 세계 1위 관광도시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 프랑스 파리의 상징에펠탑/뉴시스

파리관광위원회의 정보에 의하면 2013년 한 해 동안 3,230만명의 관광객이 파리를 찾은 것으로 분석된다.

파리관광위원회는 "10년 동안 전 세계에서 파리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1위 관광도시, 집시들이 많은데 프랑스 파리 괜찮은가?”,“세계 1위 관광도시, 집시가 많아? 신기하네”,“세계 1위 관광도시, 대박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